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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 똑똑한 무인카페로 커피시장 공략

2021.07.15

 

커피에반하다, 똑똑한 무인카페로 커피시장 공략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가 국내 무인카페를 선도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커피에반하다는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삼성동에 24시 무인카페인 '스마트 카페'를 오픈한 데 이어
무인매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커피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2016년 2조 8천억원 수준이었던 무인매장 시장은 2022년 5조 2천억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센서 기술 발달에 힘입어 무인매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변수에 따라 무인매장 시장은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고 예상한다.

국내 무인매장의 시장규모는 2006년 600억에서 2019년 2500억까지 성장했으며 연평균 성장율은 14%에 달하고 있다.
2019년 이후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인매장 창업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전자제품, 자동차, 휴대폰 등 다양한 분야의 매장들이 무인매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무인스터디카페나 아이스크림 매장, 세탁소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무인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고 있다.

현재 전국 600개 이상의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인 커피에반하다는 180대 이상의 무인기기를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 현재 전국에 33개 무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로봇바리스타를 이용한 신규 매장 10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개점을 앞두고 공사를 진행 중인 매장은 문정역엠스테이트점, 인천루원시티점, 동탄IT타워점, 돈암점, 동탄석우점, 부천오정점 등이다.
국내 최다 메뉴를 제조할 수 있는 로봇 바리스타 머신 '에피소드 시리즈'를 통해 기존 무인 매장보다 더 빠른 주문 처리 및 음료 제조로
소비자들은 매장에서의 대기 시간 없이 빠르고 신속한 주문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행보로 커피에반하다는 커피전문점 사업과 자체기술력으로 국내 스마트 무인카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커피에반하다는 3년간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상업화에 최적화된 로봇바리스타 '에피소드' 시리즈를 출시했고,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10년의 노하우로 고객과 운영상의 효율을 극대화시킨 로봇바리스타 에피소드 마르코를 선보인 상태다.
무인 카페인 '스마트카페'는 다양한 자체 기술력이 적용됐고 기술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무인 비즈니스는 단순히 판매자 및 관리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대안적 비즈니스였던 것에서
'무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중이기 때문에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무인매장의 아이템은 초기투자비용이 저렴하면서, 유인매장과는 차별화 되는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커피에반하다 스마트카페는 맛과 가격,
초기 창업비용까지 부족함 없는 무인매장 창업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피에반하다 무인 매장관리 시스템의 특징으로는 △전담 슈퍼바이저의 철저한 위생관리
△스마트 파워 IoT 솔루션을 통한 매장 원격 관리 △AI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 수·발주 시스템을 통한 재고·수요예측 관리
△최소의 공간만으로 무인 운영을 통한 경제성 확보 △자체 로스팅 시스템을 보유, 최상급의 원두와 양질의 원재료 공급 등을 꼽을 수 있다.

커피에반하다는 로봇 바리스타와 IoT 매장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카페 사업을 통해 연내 300개의 신규 매장을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417500187748&type=1